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-51 머스탱 (문단 편집) == 근황 == || [[파일:external/cdn-www.airliners.net/1058002.jpg|width=100%]]|| || '''후계기들과 함께 에어쇼에 등장한 F-51D''' || 간혹 에어쇼한다고 [[F-4 팬텀 II|손자]], [[F-15|증손자]], [[F-22|현손자]] 급의 전투기와 함께 날아다녀 보는 사람에게 충공깽을 선사하기도 한다. P-51부터 F-22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항공우주 기술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다.[* 애초에 F-22까지 안 가도 F-4부터가 P-51과 불과 20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 전투기이다.] 실제로 머스탱은 재현품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2차 대전 전투기들 중 하나다. 특히 미국에서 종종 개최되는 프로펠러기 레이스에서도 [[F8F 베어캣]]과 더불어 매우 인기있는 기종이라고 한다. 당장 미국의 유명한 포니카 [[포드 머스탱]]의 이름도 이 P-51 머스탱(Mustang)에서 따온 것이다. 그만큼 항공 레이싱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다. [[헨리 포드]]가 항공 레이싱 매니아이기도 했고. 물론 항공 레이싱을 할 때는 최고의 속도를 뽑아내기 위해 모든 무장을 제거하고, 엔진을 무려 3000마력짜리로 교체하는 한편, 날개 모양을 손보는 등 [[마개조]]를 거친다. 그렇게 개조를 거쳐 나오게 되는 속도는 현재까지 공식기록 531MPH(=854km/h), 비공식기록 900km/h이며 왕복엔진을 사용한 항공기 중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다. [[양덕후]]들 중에서는 부품만 구해서 자신만의 머스탱을 만드는 사람들도 꽤 많다. 영화 촬영 때마다 해당 항목 덕후로 돌변했다던 [[톰 크루즈]]도 그 중 한 명. 물론 철저한 정비를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60년 된 '날아다니는 관'을 타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, 웬만한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짓. 실제로 2011년 9월 17일 미국 네바다 주 [[리노(도시)|리노]]에서 열린 '내셔널 챔피언쉽 에어 레이스'에서 P-51D 머스탱이 [[2011년 리노 에어 레이스 참사|관중석으로 추락했다.]] 퇴역무기들이 일반적으로 그렇듯이, 머스탱도 오랜동안 그저 옛날 쓰레기 취급을 받았다.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머스탱의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더니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상징이 되어있다. 과거에 방치되어 버려져 있던 머스탱들은 항공밀덕들의 드림 아이템이 되어 수리된 후 100만 달러에 거래된다. 그 이후 10년간 소식이 없다가 1990년대에 JSF 사업에서 보잉이 제안한 기체 [[X-32|F-32 머스탱 II]]로 부활하려 했으나 충격적인 외형으로 두고두고 웃음거리가 되었다. || [youtube(4_QJByVUx3Y)]|| || '''터보프롭 엔진 장착형 F-51D''' || 최근에는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개조형이 소개되기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